전통시장 내 청년들이 샵인샵(Shop-in-shop)으로 입점하는 모델입니다.

 기존 매장의 식자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전통시장 상인도 좋고 청년도 좋은 모델입니다.

 자신의 아이템을 테스트해보고 매장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외식 창업을 계획 중인 청년 예비 창업자는 본격적인 매장 창업 전

기존 전통시장 상인의 가게 안에서 샵인샵으로 장사를 해봄으로써

자신의 아이템을 테스트해보고 매장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통 시장 과일 가게 매장 안에서

새로운 청년 창업자가 생과일 주스를 판매하는 식이죠.

    

 

 

잠실새내역 앞 새마을 시장의 한 정육점에서

청년 창업자가 '수비드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전통시장 샵인샵으로 수비드 스테이크를 판매한다면?!

 

잠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새마을 시장 안 대형 정육점으로,

시장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입니다.

 

 

 

수비드 스테이크란?

 

저온조리라고 일컫는 ‘수비드(Sous Vide)’는 

프랑스어로 ‘진공 포장(under vacuum)’이라는 뜻입니다.

재료가 물에 가라앉으면서 골고루 접촉할 수 있도록 진공 포장해

재료가 도달하기를 원하는 온도로 데운 물에 넣어 조리하는 방법인데요.

요즘은 물을 순환시키면서 데워주는 열탕기며 진공 포장기 등으로 인해

최첨단 요리 기술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이미 프랑스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가스레인지 등의 통상적인

조리 기구 등을 활용해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맛있는 스테이크, 어떻게 만들까? - 생각보다 과학적인 조리법 (푸드스토리)

     

 

 

수비드 공법으로 숙성시킨 스테이크는

진공포장채로 판매합니다.

그렇지만 길목을 지나다니는 고객들에게

스테이크를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역시 직접 스테이크를 시연하고 맛보도록 하는 방법이 최고겠죠?

 

 

 

버터로 육즙의 풍미는 살리고

수비드 숙성시킨 고기의 쫀득한 식감은 더해준 뒤

고객들에게 시식을 해보도록 했습니다.

수비드 기계 시연 자체로도 고객들은 신기해하는 모습입니다.

   

 

 

더욱이 스테이크의 맛까지 본다면?

안 살 수가 없겠죠?!

      

 

 

앞으로도 마이샵온샵은 샵인샵 매장공유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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