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인샵 (Shop-In-Shop) 방식의 소자본 창업 사례를 소개 드립니다.

기존 주점 매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직장인 상권에 샵인샵 테이크아웃 커피숍을 오픈한 사례입니다.

해당 샵인샵은 독특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매장은 외부에서 제작한 블록 유닛형 커피숍을 비어있는 2~3평의 공간에 입점시키는 방식입니다.

그럼 한번 만나러 가보실까요^^

샵인샵 창업자분은 핸즈업 커피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계시고

중저가 커피 포지셔닝으로 다양한 블랜딩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 매장은 오후 시간에 치킨 호프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점주님과 창업자 모두 WIn-Win 하는 상생 의지를 가지고 운영하고 계십니다.

매장 안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열심히 작업하는 직원분들이 보이네요.

테이크 아웃 매장이지만 점주님께서 선뜻 낮시간에 매장의 홀과 테라스 테이블 사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맛도 볼겸 저도 주문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소다를 좋아합니다!

기존 매장의 소규모의 공간으로도 공유하고 구성만 잘 이뤄주시면 훌륭한 샵인샵 매장 사장님이 될 수 있습ㄴ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