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샵온샵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매장은 12월30일에 오픈하여 영업 3일째를 맞이한 도곡동의 카페입니다.

원래의 매장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판매하는 주류점입니다.

주류점의 특성상 아침-점심 시간대에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문에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그림이 카페라는 공간과 잘 어울립니다.

원래 맥주를 취급하는 곳이기 때문에 천장에 위치한 공간에 맥주병으로 공간이 꾸며져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색감으로 꾸며진 공간이라서 그런지 커피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맥주이지만,

알록달록함이 카페와 잘 어울립니다.

머신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금방 알수있어, 

카페를 찾는 고객 입장에서는 좋은 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작은 매장이지만, 테이블 수도 적당히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 있고

테이크아웃으로도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이 매장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쿠키를 나눠주고 계십니다.

조만간 오븐을 설치해서 직접 만든 간편 베이커리 종류도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커피맛이 좋다고 하시는 고객분들도 많으시고 무료로 쿠키도 나눠드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께서 찾아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 3일째인 현재 일 매출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은 넘은 것 같습니다.

매출이 대부분 점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이벤트를 통해 아침 출근 유동을 잡고,

베이커리 류 판매가 시작된다면 충분한 수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