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점심뷔페 오픈

스토리구분 마이샵온샵매장 등록일 2014-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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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샵온샵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매장은 신사역의 요리 주점에 2월27일 오픈한 점심부페입니다.

 

 

 

 

매장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점심부페 메뉴가 써져 있어 매일매일 바뀌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 둘째날이지만 근처 중소기업과 병원 등에서 찾아오신 직장인 고객이 벌써 많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방문을 했습니다.

직원 분들도 모두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고 안내해 주셔서 식사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매장은 다양한 형태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4인 좌석부터 폭신한 소파 좌석,

그리고 룸 형식으로 된 좌석까지.어디든 취향대로 앉을 수 있어서 좋은 매장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에 후식까지 골라드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오늘 메뉴 중에 두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간단한 조리만 하신 것이 아니고 두부 자체를 직접 만들어서 요리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촉촉하고 적당히 따뜻하면서 입에서 몽글몽글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쌈고기도 직접 삶아서 내놓은 음식이라 그런지 잡내도 없이 깔끔했고

딱 먹기 좋게 씹히는 맛이 그만이였습니다.

 

 

 

 

신선한 야채도 여러가지로 준비되어 있어서 꼭 쌈밥집에서 야채를 즐기는 것처럼 맛보실 수 있고

과일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디저트 느낌으로 입 안을 깔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많이 담아가시면 좋지만, 음식물을 남기면 안되기 때문에 모든 적당히 적당히-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나는 청경채 나물도 좋았고 겉절이에 몽글몽글한 두부, 씹히는 맛이 쫄깃한 보쌈까지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정말 '맛집'이였습니다.  

 


창업주께서는 처음에는 매장을 알려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으셨는데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 입소문이 나고 고정 손님도 생기면

더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