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점심뷔페 오픈
지난주에 여의도에 점심뷔페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여의도의 핵심 오피스상권에 점심뷔페를 전문으로 하는창업자께서 오픈한 매장이라 기대가 됩니다. 사전 준비부터, 나레이터모델을 활용한 홍보까지, 확실히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20석 규모의 포차이며, 점심뷔페 하기에 그만인 매장입니다. 게다가 마치 점심뷔페 진열을 위해 사전에 마련된 것처럼매장 중앙에 목재 선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자 슬슬 고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메뉴 구성도 좋고 차림새도 깔끔합니다. 결국 줄을 서기 시작했네요. 물론 오픈 초기에는 소위 말해 오픈빨이라고 하는모객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왠지 이 매장은 오픈빨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조만간 다시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